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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힐링시네마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개최
관리자2022-03-11조회 795

- 오는 1028일부터 3일간 고창농산물유통센터와 동리시네마 일원에서 개최

- 고창농촌영화제 신임 조직위원장의 이문구(NH농협 고창군지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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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구 신임조직위원장)




전북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25일 총회를 열고 

신임 조직위원장의 이문구(NH농협 고창군지부장)를 조직위원의 전원 추인을 받아 선임 하고

5회 고창농촌영화제의 개막일정과 장소, 주요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농생명 특화, 농업·농촌을 주제로 개최한 영화제인 고창농촌영화제는 

오는 10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와 동리시네마 일원에서 개최된다.

 

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시네마 운영되며, 그 외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 운영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신임 이문구 조직위원장(NH농협 고창군지부장)은 국내 최초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농촌영화제를 통해 

고창군이 영화의 메카로써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5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한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생명문화의 시원지 이곳 고창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준비하겠다며 고창농촌영화제를 찾을 많은 관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10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시네마, ·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 공연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grff.co.kr)를 통해 안내 될 예정이다.